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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황제’ 해밀턴, 2025년 페라리로 이적… ‘사상 최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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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2일 F1 황제 루이스 해밀턴(39)이 2024년 시즌 한도로 메르세데스를 퇴단해 2025년 페라리와 여러 해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F1을 대표하는 라이벌로서 독일 메르세데스와 이탈리아 페라리가 있다.


39세 해밀턴은 지난 여름 메르세데스와 새로운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해밀턴의 선택에 따라 1년 후에 파국하는 것을 인정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보도되고 있다.


7번 세계 챔피언이자 마이클 슈마하와 같은 카테고리의 리더인 해밀턴은 메르세데스에서 11년간 달성한 성공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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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3세 때부터 메르세데스는 내 인생의 일부였습니다.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이 이 단계를 밟을 수 있는 적절한 시기이며, 이 새로운 도전에 착수하는 것에 흥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BC는 해밀턴의 페라리 이적은 F1 사상 최대 규모의 드라이버 이적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해밀턴은 2013년 시즌에 앞서 맥라렌에서 메르세데스로 이적했다. 그는 7회의 세계선수권 중 6회를 메르세데스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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