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슈


호주 미디어가 필승의 4가지 이유를 소개: “준준결승으로 한국을 웃돌 수 있다”

컨텐츠 정보
본문

1eb12a54dbc5318ce753e1bb54ea93dd_1706769208_0733.png 


'우승 후보'의 한국과 호주가 준준결승에서 대전한다. 어느 쪽이 우세한지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호주 언론들은 자신감을 갖고 승리를 예상했다. 그 근거로 네 가지 이유가 제시되었습니다.


유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 카타르 알 와클라의 알 자노브 스타디움에서 2023년 아시아 선수권에서 호주(FIFA 랭킹 25위) )과 대전한다. 축구연맹(FIFA 랭킹 25위). AFC) 카타르 아시아컵 준준결승.


라운드 16에서는 한국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PK전에서 꺾고, 호주는 인도네시아를 4-0으로 꺾었다. 나머지 진지는 타지키스탄 대 요르단, 이란 대 일본, 카타르 대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보이던 한국, 호주, 이란, 일본이 준준결승에 진출해 전통의 강호국의 저력을 보여줬다.


축구 통계 미디어 '옵타'는 라운드 16 종료 후 우승 확률을 경신했다. 일본은 25.4%, 호주는 20.3%, 카타르는 17.9%, 한국은 16.6%, 이란은 7.4%, 우즈베키스탄은 5.2%, 요르단은 4.0%, 타지키스탄은 2.3%를 기록했다. 준준결승 승률은 호주 52.7% - 한국 47.3%, 요르단 54.9% - 타지키스탄 45.1%, 일본 66.7% - 이란 22.0%, 카타르 62.0% - 우즈베키스탄 38.0%가 됐다.


3b04b3f50bde7fd20fd0abdb615b007a_1706769254_1648.png

준준결승의 한국 대 호주전은 '빅 매치'로 보인다.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호주가 아시아컵 준준결승에서 한국을 웃돌 수 있는 4가지 이유'로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 우선 첫 번째 이유는 "상대가 피곤할 것이다.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이끄는 호주는 한국보다 이틀 더 쉬는 장점이 있지만 한국은 120점대 경기 후 회복까지 이틀밖에 없다" 라고 한다. 송흥민과 이강인은 지금까지 전 경기에 참가했으며, 300분 이상 플레이한 선수는 설용우, 김민재, 한편 호주 선수는 4명밖에 없고 부상선수는 모두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부상이 우려되지만 "전혀 문제 없다"고 썼다.

둘째, '이 경기는 '노볼'에 걸맞은 경기가 될 것이다. 주는 것은 없다. 호주는 공격면에서 고전하고 있다." "그것은 수비 블록이 두꺼운 약한 팀과 대전할 때뿐이다. 한국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그렇게 공을 빼앗으면, 그들은 호주와 비슷한 경기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에 만족할 것입니다.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경기다”고 그는 설명했다.

셋째, “매우 불인한 한국의 감독이다. 한국은 대표팀 사상 최고의 재능을 가진 ‘황금 세대’를 구축해 왔지만, 그것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퍼져 많은 팬들은 클린스만 감독이 전술적으로 부적절하다고 믿는다.” 감독 취임 후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짧다는 데 불만을 품고 있었다. 이기고도 클린스만 감독 때문에 이길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고 말했고,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에게는 문제이며 호주 대표에게는 이점이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역사는 호주 아군이다. 호주는 한국과의 지난 2경기에서 이기지 않았지만 모두 친선경기였기 때문에 편하게 잊혀진다. 실제 승패가 걸려 있는 경기에서는 호주는 매우 강한 싸움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년간 주요 대회에서 한국에 패한 것은 한 번만. 2015년 아시아컵 그룹 무대에서 엔제 포스티코글루 감독의 로테이션이 결정적인 패배가 됐다. 그러나 연장전 끝에 결승에서 재회한 "호주는 2-1로 승리해 최고의 결과를 달성했다"고 2015년 대회를 되돌아보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5 / 26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