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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과 조 하트의 명예로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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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과 조 하트의 명예로운 순간

 

레전드 골키퍼 조 하트(37)가 명예롭게 은퇴했다.

셀틱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세인트 미렌을 3-2로 이겼다. 셀틱은 29승 6무 3패로 승점 93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조 하트에게 더욱 특별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셀틱의 마지막 홈경기였고, 하트의 은퇴 경기이기도 했다.

셀틱과 조 하트의 명예로운 순간

셀틱은 지난 16일 킬마녹을 5-0으로 대파하며 리그 3연패를 확정지었다. 최근 13시즌 중 12번의 우승을 차지한 셀틱은 통산 54회 우승을 기록하며 스코틀랜드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조 하트는 경기 전 우승 트로피를 들고 출근하며 셀틱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은퇴를 앞둔 노장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나타나자 팬들은 감동의 물결을 이뤘다.

경기에서도 하트는 빛났다. 비록 세인트 미렌의 오하라에게 두 골을 내줬지만, 셀틱은 3-2로 승리했다. 두 번째 실점은 페널티킥이었다. 셀틱은 후반 43분에 일부러 조 하트를 교체하며 홈팬들에게 기립박수를 유도했고, 하트는 관중들에게 답례하며 선수로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조 하트의 감사와 은퇴 소감

경기 후 마이크를 잡은 조 하트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여러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선수로서 마지막 시즌을 영광스럽게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난 영원히 셀틱 선수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 하트의 축구 여정

2003년 슈루즈버리 타운에서 데뷔한 하트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팀 내 주전 골키퍼가 아니었기에 다섯 차례나 임대를 떠났다. 하트는 2020-21 시즌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지만, 위고 요리스에 가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021년 셀틱에 합류한 하트는 주전 골키퍼로서 셀틱의 3연패에 기여하며 명예롭게 은퇴했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2008년부터 2017년까지 75경기에 출전했다.

조 하트는 축구 팬들에게 오랜 시간 기억될 명예로운 커리어를 마무리하며,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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