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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와 로드리고 둘 다 쓰러뜨렸다... 히샬리송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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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26, 토트넘)의 퍼포먼스는 하루에 날에 격렬함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리그전 7경기에서 7골을 거두며 점왕에 랭크인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셜 리슨은 유럽 5대 리그에서 브라질 선수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어 자신이 브라질 대표팀의 9번인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제22절 홈게임, 브렌트포드전에서 3- 2에서 승리했다. 먼저 상대에게 실점을 허락했지만 후반 시작 일찍 반격에 성공했다.


이날 리셜리슨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이 2-1로 이끌고 있는 가운데 리셜리슨은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경기를 마쳤다. 리셜리슨의 골로 토트넘은 리드를 펼쳐 이반 토니(27)가 겨우 브렌트포드를 꺾고 그것을 매립했다. 이긴 토트넘은 승점 3을 더해 애스턴 빌라에 큰 차이를 붙여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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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9경기에서 8골을 터뜨린 리셜리슨은 이미 득점 랭킹 10위에 올랐다. 줄리안 알바레스 (24, 맨체스터 시티), 크리스 우드 (32, 노팅엄 포레스트), 일렌저 아데바요 (26, 루턴 타운), 디오고 조타 (27, 리버풀) 등과 함께 이름이 올랐다. . 이 페이스로 가면, 자신이 가지는 리그의 1시즌 최다 득점 기록(13득점)을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리그전 1골밖에 정하지 않았던 ‘먹고 도망치는’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리셜 리슨이 유럽 5대 리그에서 플레이하는 브라질 선수 중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한 것이다. 축구 통계 미디어 'Squawka'에 따르면 리셜 리슨은 로드리고 고에스 (23, 레알 마드리드)와 조안 페드로 (22,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7 골을 꺾고, 유럽 5 대 리그에서 최다 골 기록했다고 한다. 

브라질 대표팀의 멤버 리셜리슨은 에버턴 재적 중에 항상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EPL의 하이레벨 스트라이커로 인정받았다. 리셜리슨의 퍼포먼스를 높이 평가하고 있던 토트넘은 지난 시즌에 앞서 많은 이적금을 던져 획득했다. 그러나 예상에 반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54, 이탈리아) 하에서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충격적인 슬럼프에 빠져 공식전 35경기에서 불과 3골(3어시스트)밖에 기록하지 않고 클럽 사상 최악의 이적으로 선정됐다.

지난 시즌 극도의 성적 부진으로 브라질 대표의 스트라이커로서의 혈통에 상처를 입은 리셜 리슨은 엔지 포스티코글루 감독(58, 호주)의 지도 아래 올 시즌 복귀를 완수했다. 공식전 22경기에서 9골(3어시스트)을 기록해 드디어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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