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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개편: 지시완, 최설우, 김서진 방출 결정 – 향후 팀 전력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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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개편: 지시완, 최설우, 김서진 방출 결정

 

롯데 자이언츠는 선수단 개편의 일환으로 포수 지시완, 투수 최설우, 내야수 김서진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이 소식은 6월 20일 구단의 공식 발표를 통해 전해졌으며, 구단은 이와 관련해 선수들과 면담을 가졌다.


지시완: 기대를 받았던 포수, 이제는 팀을 떠난다

지시완은 2014년 한화 이글스에서 육성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 이듬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그의 1군 통산 성적은 324경기, 679타수 166안타, 타율 0.244, 19홈런, 85타점, OPS 0.681이다. 2018년 시즌에서는 99경기, 207타수 57안타, 타율 0.275, 7홈런, 29타점, OPS 0.731로 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이후 성적 부진으로 팀에서의 입지가 좁아졌다.


2019년 한화와 롯데 간의 2:2 트레이드로 롯데에 합류한 지시완은 이적 이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3시즌 1군 성적은 6경기, 8타수 1안타, 타율 0.125, OPS 0.250에 그쳤다. 올해는 2군에서도 두 경기에만 출전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다.


최설우: 한때 기대를 받았던 투수의 방출

최설우는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이후, 첫해 50경기에서 1승 2패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10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뚜렷한 활약 없이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롯데 이적 후에도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1군 통산 성적은 101경기, 149이닝, 2승 7패,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07이다.


김서진: 비선수 출신 최초 검정고시 출신 선수의 방출

김서진은 2022년 2차 9라운드에서 롯데의 선택을 받았다. 비선수 출신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KBO리그에 입성한 최초의 선수로 주목받았지만, 1군에 데뷔하지 못하고 2군에 머물렀다. 현재는 군 복무 중이다.


토토 커뮤니티와의 연계성

롯데 자이언츠의 이번 선수단 개편 소식은 토토 커뮤니티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시완, 최설우, 김서진의 방출로 인해 롯데의 전력 변화가 예상되면서, 향후 경기 예측과 베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주요 선수들의 이동은 경기 결과와 팀 성적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어, 토토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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